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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형 장사의 신]'거지'에서 '신'으로, 요리에 미친 부부가 만드는 소울푸드

2019-11-04 1 Dailymotion

[한국형 장사의 신] 최고 클래스 셰프와 푸드 아티스트의 만남 '오키친'<br /><br />일본인 출신의 뉴욕 최고 이탈리안 요리 셰프가 있었다. 이탈리아 정부가 자국에서 학생들에게 요리를 가르쳐 달라고 애원했지만, 자유로운 삶이 좋아 단호히 거절했던 그였다. 그랬던 그가 지금 '오키친'에서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요리를 하고 있다. <br /><br />한국인 출신의 뉴욕에서 잘나가는 푸드 아티스트가 있었다. 지구촌 모든 요리가 모여 있는 뉴욕의 삶이 좋아서 한국행은 생각도 하지 않던 그녀였다. 그랬던 그녀가 지금 '오키친'에서 최고 수준의 요리를 제자들에게 전수하고 있다.<br /><br />오키친의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와 오정미 셰프는 부부이다. 뉴욕 도자기학교에 만나 첫눈에 서로를 알아본 그들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'요리에 미친 부부'가 됐다. 그리고 그들이 만든 '오키친'은 최상급 요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. <br /><br />도대체 그들이 만드는 오 키친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?<br /><br />◇ 한국형 장사의 신 취재진이 전하는 '오키친'의 성공 비법<br /><br />레스토랑을 운영하면 여러 가지 지켜야 할 우선순위가 있다. 입지, 요리 종류, 가격 기타 등등 수없이 많다. 그런데 오키친은 오직 하마 '맛있으면 된다'를 보고 달려간다. 물론 두 셰프의 요리 실력이 뛰어난 것도 사실이다. 하지만 원가가 높더라도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오로지 맛을 최우선 순위로 둔 것이 오키친의 성공 비법이다. <br /><br />오키친 위치<br /><br />광화문점 -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학동 19 더케이트윈타운 지하 1층<br />여의도점 -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-8 동양증권빌딩 지하 1층<br />진행 --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<br />취재 -- CBS 스마트뉴스팀 김기현PD, 박기묵 기자<br /><br />대한민국 직장인은 누구나 사장을 꿈꾼다. 그중에서도 요식업은 누구나 쉽게 생각하고 대박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. 하지만 대박 성공 확률 1%. 도대체 요식업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? 지금부터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와 취재진이 대한민국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한 '장사의 신'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성공 비결을 파헤쳐보려고 한다. 요식업, 두드려라! 그럼 열릴 것이다! [편집자 주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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